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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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김희선-박세영, 막상막하 미모대결 '승자는 누구?'

기사입력 2012.08.21 22:44 / 기사수정 2012.08.21 22:44



▲ 신의 김희선 박세영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희선과 박세영이 막상 막하의 미모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끈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는 고려시대로 온 지 한참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자신이 왜 이곳에 왔는지, 어떻게 오게 됐는지에 대해 어리둥절해 하는 유은수(김희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희선은 '신의'로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 극중 최영(이민호 분)에 의해 660년의 시공을 뛰어넘어 고려로 온 유은수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전성기 시절과 다를 바 없는 뛰어난 미모를 과시하며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의 패션도 연일 화제다. 세련된 성형외과 의사 유은수를 연기하는 만큼 재킷과 셔츠, 주얼리,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며 '완판녀'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

'원조 완판녀' 김희선은 그동안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미스터 큐', '토마토' 등에서 요요, 헤어밴드 등 패션 아이템들을 유행시키며 '김희선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박세영의 예쁜 외모 또한 눈길을 모은다. 자신의 나라에 볼모로 와있던 고려 왕자 공민왕을 사랑하여 남편과 조국의 사이에서 위태로운 외줄타기를 하게 되는 내면적인 갈등이 많은 캐릭터 '노국공주' 로 분한 박세영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흠잡을 데 없는 피부 등 김희선 못지않은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의'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선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김희선 아줌마 맞나? 왜 이렇게 예쁘지?", "박세영 이목구비 정말 뚜렷하다", "두 분 다 정말 예뻐요" 등 김희선과 박세영의 미모에 대해 열띤 반응을 보였다.

'신의'는 고려 시대 무사 최영과 현대 여의사가 만나 공민왕과 노국공주 등 역사 속 실제 인물들과 함께 펼치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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