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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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나르샤-홍진영, 안재욱에 서운함 토로

기사입력 2012.06.04 23:0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와 홍진영이 안재욱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55부에서는 혜빈(나르샤 분)과 지애(홍진영 분)가 기태(안재욱 분)에게 서운함을 토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빈과 지애는 같은 빛나라 기획 소속 가수인 샤니보이즈(50kg)가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한 것과 관련해 회식 자리가 마련되자 기태에게 서운한 마음을 털어놨다.

기태의 관심이 샤니보이즈와 현경(허가윤 분)이 리더로 있는 퍼플시스터즈에 몰려 있는 것 같아서 그렇다고.

두 사람은 기태에게 방송무대에 출연해본 게 언제인지 모르겠다고 입을 모으며 기태에 향한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에 기태는 조만간 방송사에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고 혜빈과 지애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대감을 가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태가 김부장(김병기 분)에게 정장군(염동헌 분)을 통해 철환을 더 압박해달라고 부탁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나르샤, 홍진영, 안재욱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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