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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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운 수입, 대기업 간부급 이상? "남편 현진영은 몰라"

기사입력 2012.05.31 11:38 / 기사수정 2012.05.31 11:38

방송연예팀 기자


▲오서운 수입 ⓒ 스토리온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현진영의 아내 오서운의 수입이 공개돼 화제다.

오서운은 지난 30일 방송된 스토리온 '토크&시티'의 '내조의 여왕' 편에서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서운은 "운영 중인 패션 인터넷 쇼핑몰이 월 1억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순수익으로 따지면 웬만한 대기업 간부급의 연봉보다 높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남편인 현진영은 음악 작업에 열중하느라 아내의 정확한 수입을 모른다고 말해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오서운은 남편의 기를 살리는 패션 아이템과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격 소개하며, 남편인 현진영도 깜짝 출연해 결혼생활에 얽힌 깨알 같은 에피소드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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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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