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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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백지영, "나이 많지만 댄스 하고파" 고백

기사입력 2012.05.22 23: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백지영이 댄스 퀸에 대한 미련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는 가수 백지영이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물론 발라드도 좋지만 조금 심심하다는 느낌이 늘 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백지영은 "후배들을 보면 막연하게 '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서른일곱 살 가수로서 댄스를 한다는 것에 대한 책임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지영의 몰래온 손님으로 강타와 길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지영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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