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백지영이 댄스 퀸에 대한 미련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는 가수 백지영이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물론 발라드도 좋지만 조금 심심하다는 느낌이 늘 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백지영은 "후배들을 보면 막연하게 '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서른일곱 살 가수로서 댄스를 한다는 것에 대한 책임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지영의 몰래온 손님으로 강타와 길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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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백지영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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