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1:21
연예

'빛과 그림자' 이필모, 안재욱 역습에 처참히 몰락

기사입력 2012.05.08 22:1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필모가 안재욱의 역습에 처참히 몰락했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48부에서는 수혁(이필모 분)이 기태(안재욱 분)의 역습에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혁은 기태와 손잡은 철환(전광렬 분)에게 찾아가 풍길(백일섭 분) 얘기를 이용해 거래를 제안했다.

하지만, 철환은 이 사실을 기태에게 알리고는 정장군(염동헌 분)에게 수혁과 안검사의 만행을 늘어놨다.

차기 대통령이 유력한 정장군은 당장 수혁과 안검사를 국보위 보직에서 물러나게 했다. 징계를 받고 국보위 보직이 해임된 수혁은 안검사와 술을 마시며 괴로워했다.

그런 와중에 철환이 갑자기 들이닥쳐서는 일전의 거래 문제를 말하며 심기를 건드리자 애써 분노심을 감추며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명국(이종원 분)이 영화 관계자들을 매수해 기태의 사업을 위기로 몰아넣으려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이필모, 안재욱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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