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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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영화 '신의 남자' 촬영장 직찍 공개…'자체발광 처녀보살'

기사입력 2012.05.01 10:15 / 기사수정 2012.05.01 10:3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엄지원의 영화 '신의 남자' 촬영장 직찍 사진이 화제다.

'신의 남자'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엄지원은 처녀 무당 '명보살' 역으로 코믹 연기에 도전,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엄지원은 이미 트위터를 통해 2년 만에 영화로 복귀하는 설렘과 박신양과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공개된 사진은 술에 취해 박신양의 집 초인종을 마구 누르는 장면으로,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는 천연덕스러운 주당 연기를 펼친 엄지원의 연기에 현장 스태프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엄지원은 당분간 크랭크인한 '신의 남자' 촬영에 집중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엄지원 ⓒ 채움 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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