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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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종석, "술 못 먹어 현정화에게 구박받아"

기사입력 2012.04.19 23:4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이종석이 술을 못 먹어 현정화 감독에게 구박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영화 '코리아'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종석은 영화 '코리아'를 촬영하면서 현정화 감독과 연습을 하게 되었는데 연습 자체보다 끝나고 회식 때문에 힘들었다고 밝혔다.

현정화 감독은 술을 좋아해서 회식 자리를 자주 갖는 데에 반해 이종석은 워낙 술을 못 하는 편이라고.

이종석은 현정화 감독이 자신에게 술 못 먹는다고 구박했다고 폭로해 현정화 감독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현정화 감독은 훈련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회식 자리에서 이야기하며 풀어야 서로의 마음을 잘 알게 되기 때문이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하지원, 현정화, 유남규, 박철민, 이종석, 최윤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이종석, 현정화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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