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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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채시라 양머리 하고 장보기 '편안한 이미지 발산'

기사입력 2012.03.05 23:4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채시라가 양머리를 하고 장을 보는 모습을 보여줬다.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33회에서는 사극의 여왕 채시라가 출연해 평소 깐깐한 이미지와는 달리 편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10000원으로 떡볶이, 고구마, 바나나를 간식으로 사오라는 MC들의 미션을 받은 채시라는 양머리를 하고 입고 있던 찜질복 위에 외투만 걸친 채 밖으로 나가는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채시라는 30분도 채되지 않은 시간에 3개에 3000원에 파는 고구마를 2개에 2000원, 귤도 2개에 1000원, 바나나는 한 뭉치에 3000원에 구입했다. 이어 나머지 돈으로 혜진의 주문인 떡볶이와 자신의 간식인 튀김을 사며 능숙한 주부파워를 선보였다.

이에 MC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시청자들 역시 "평소 보이던 깐깐한 이미지와는 너무 달리 일반인 같은 모습을 보이니 너무 좋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채시라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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