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기습뽀뽀 '경악' ⓒ KBS Joy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남성그룹 엠블랙의 막내 미르가 이준에게 기습뽀뽀를 했다.
16일 오후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KBS Joy 육아체험 리얼리티프로그램 '엠블랙의 헬로 베이비' 5회에서는 미르가 생일을 맞은 셋째 형 이준에게 기습뽀뽀를 선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엠블랙의 헬로 베이비' 촬영 전날 25번째 생일을 맞이한 이준을 위해 엠블랙 멤버들과 아기들은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생일파티가 시작돼 아기들이 아빠인 이준에게 뽀뽀세례를 하자 이준은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기쁨을 누릴 새도 없이 미르가 갑작스러운 기습뽀뽀를 감행, 이에 이준은 화들짝 놀랐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 생일파티 이전에 멤버들의 몰래카메라로 생일 신고식을 한 차례 치른 이준이었기에 미르의 도발적인 행동까지는 미처 예상을 못했던 것.
이에 미르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이를 바라보며 황망해 하는 이준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사찰체험에 나선 헬로패밀리의 모습과 함께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엠블랙 멤버들의 모습 등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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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