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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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 친구 사고 후 "왜 너만 살았냐" 발언에 경악…"절대 하면 안 될 말" (상담소)

기사입력 2026.05.19 20:42 / 기사수정 2026.05.19 20:42

장주원 기자
사진=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사진=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호선이 물놀이 중 친구를 떠나보낸 방청객의 사연을 듣고 일침을 날렸다.

19일 방송된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서는 이호선이 근심 속에 숨어 있는 '트라우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사진=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이날 이호선은 본격적인 관계 상담에 들어가기 전, 트라우마의 종류에 대해 스몰 트라우마, 미세 트라우마, 빅 트라우마, 급성 트라우마가 있다고 설명했다. 

교통사고, 해상 사고, 항공사고 등을 직접 겪거나 주변인이 이를 겪었을 때 발생하는 빅 트라우마. 이호선은 빅 트라우마를 직접 겪었다고 설명하며 차량 완판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사진=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이호선의 고백에 한 방청객은 "중학교 때쯤 친구가 방학 때 물놀이를 가자고 하더라.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갔는데 안 좋은 사고가 나 저는 목숨을 구했지만 친구는 안 좋게 갔다"며 주변인이 물놀이 사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방청객은 "저는 그 장면을 봤다. 이후에 친구의 부모님이 저한테 와서 '왜 너만 살았냐'고 하시기도 했다"며 "그 뒤로는 물놀이를 가도 미리 트라우마를 이야기한다"고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했다.

사진=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사진=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방청객은 "그런데 그분들은 가볍게 생각하시고 저를 물에 빠트리셨다. 결국 기절했다"며 40년이 지났음에도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호선은 "이는 어마어마한 빅 트라우마다. 평생 닫히지 않는 구멍을 가지고 있는 거다"며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이 비난하는 거다. 쉽게 이겨내지 못할 일이고, 쉽게 축소시키지 말아야 한다"며 일침을 날렸다.

사진=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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