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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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세3' 김재원, ♥김고은 마지막 남자 "친누나가 '네가 순록을 연기해?' 혈육이라 부끄러운 칭찬" [엑's 인터뷰]

기사입력 2026.05.07 12:40 / 기사수정 2026.05.07 12:40

티빙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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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재원이 ‘유미의 세포들3’ 김고은의 마지막 남자가 된 소감을 전했다.

7일 김재원은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tvN·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3’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미의 세포들3’는 스타 작가가 된 유미의 평온한 일상에 뜻밖의 인물이 등장하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다. 김재원은 극 중 유미(김고은 분)의 마지막 사랑 순록 역을 맡아 활약했다.

특히 순록은 시즌1 구웅(안보현 분), 시즌2 바비(진영)에 이어 등장하는 핵심 캐릭터인 만큼 공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김재원은 부담감에 대해 “시즌1, 2가 워낙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라 시즌3도 사랑받을 수 있을까 하는 부담보다는, 선배님들이 너무 잘해주셨는데 내 역할을 내가 잘 소화해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더 컸다”고 털어놨다.

이어 “100%가 아니라 200% 열심히 하자는 마음이었다”고 작품에 임했던 각오를 밝혔다.

원작 팬들과 드라마 팬들이 상당한 작품인 '유미의 세포들3'. 온라인상에서 가상 캐스팅으로 수많은 남자 배우들이 언급되기도 했던 바.  

김재원은 “거론됐던 배우분들이 워낙 대단한 분들이 많았다”며 “저는 그런 상황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캐스팅이 됐다”고 말했다.

또 “원작 속 순록이라는 캐릭터는 알고 있었다. 친누나가 굉장히 좋아하는 인물이었다”며 웃었다. 이어 “누나가 장난으로 ‘네가 순록이를 연기한다고?’라고 하더라. 그걸 보고 ‘아 정말 인기 많은 캐릭터구나’라는 걸 실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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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반응에 대해서는 “누나도 괜찮았다고 하더라. 혈육이라 아직 부끄러워하긴 하지만 잘했다고 칭찬해줘서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해외 팬들의 반응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김재원은 “방영 이후 해외에 직접 나가본 적은 없어서 현장에서 체감한 건 없지만, SNS로 다양한 언어의 메시지를 정말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한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뿌듯했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그는 “‘유미의 세포들3’ 이후 SNS 팔로워 수도 20만~30만 정도 늘었다”고 밝혀 작품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티빙 오리지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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