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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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유치원 교사 2편도 난리…"원장님 뵐게요" CCTV 확인→가위바위보 이겼다고 민원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4.29 08:25 / 기사수정 2026.04.29 08:25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이수지가 또 한 번 현실을 제대로 건드렸다. 유치원 교사를 소재로 한 페이크 다큐 2탄이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8일 이수지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는 "유치원 교사 이민지 씨의 봄 (feat.모기) [휴먼다큐 진짜 극한직업](20260428 방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공개된 1편이 유치원 교사의 현실적인 애환을 담아내며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 2편 역시 더욱 강도 높은 에피소드로 이목을 끌었다.

영상 속 이수지는 유치원 교사 '이민지'로 분해 학부모들과의 현실적인 갈등 상황을 코믹하게 풀어냈다.

특히 복장부터 간섭하는 학부모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전 방송에서 원피스를 입은 모습을 본 한 학부모가 "웨이브 체형이라 바지가 더 어울릴 것 같다"고 조언했다고. 이에 이수지는 집에 있는 치마를 다 버렸다고 전해 씁쓸한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이어 야외 수업 도중에는 코로나에 걸렸다고 했던 아이가 갑자기 등장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아이의 어머니는 "너무 오고 싶다고 졸랐다"며 교사를 향한 아이의 애정을 강조하는 한편, 건강 상태를 언급하며 약 복용까지 요청하는 모습으로 현실감을 더했다.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그러면서 가위바위보 문제를 언급하며 "원장 선생님 좀 뵐 수 있을까요?"라고 말해 유치원 교사의 난감한 현실을 풍자했다.

교사가 아이를 상대로 가위바위보에서 이겼다는 것. 학부모는 아이의 말을 근거로 "가위바위보에서 이겼다"고 문제를 제기했고, 이수지는 "정서 보호 차원에서 승패 없이 무승부로 진행한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학부모는 "아이가 거짓말했다는 거냐", "CCTV를 확인하겠다"며 강하게 대응해 긴장감을 높였다.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미니 운동회 장면에서는 아이들에게 "모두 1등이다"라고 말하며 정서보호차원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모기 물림에도 "응급차를 불러달라"며 겁에 질린 이수지의 모습도 이어졌다.

하원 시간에는 아이의 말을 빌미로 교사의 행동을 문제 삼는 학부모까지 등장했다. 이에 이수지는 바닥을 기며 해명하는 모습으로 극단적인 상황을 표현했고, 결국 "원만하게 해결됐다"고 말하지만 무릎이 헤진 바지 상태가 대비를 이루며 씁쓸함을 남겼다.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쫄지 않고 2편 찍어버리기", "이 시리즈는 웃기지 않고 슬프다", "유치원 선생님들 힘내세요" 등 공감과 응원의 반응을 보였다. 웃음을 기반으로 하지만 현실을 정면으로 건드린 이수지의 콘텐츠가 또 한 번 사회적 화두를 던지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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