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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제주살이에 영향을 준 인물로 이상순, 이효리 부부를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는 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상순은 전남 보성에 위치한 '갈멜 정원'을 소개하며 "정원지기 부부가 40년에 걸쳐 좋아하는 나무와 꽃을 하나씩 심어 만든 곳"이라며 "푸른 잔디밭과 고풍스러운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꽃 한 송이도 그냥 피어난 게 아니다"라고 전하며 라디오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이상순이 유리에게 "'완벽한 하루'를 들어본 적 있냐"고 묻자, 유리는 "제주도에 가면 무조건 틀어놓는다. 아침부터 MBC를 켜둔다"고 답했다. 이에 이상순은 "거의 식구나 다름없다"고 농담을 건넸다.
또 이상순은 "요즘 자주 만나는 절친"이라며 "일주일에 몇 번을 만나는지 모르겠다"고 밝히며,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유튜브 콘텐츠가 공개됐다고 덧붙였다.
유리는 "제가 선배님 댁에 놀러 간 게 10년 전인데, 그때 1박을 하면서 제주도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며 "너무 좋은 영향을 받아 제가 제주도에서 살게 될 줄은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상순은 "그때 모습이 굉장히 좋아 보였다"며 "유리 씨가 그날 고량주를 너무 맛있게 드시고, 다음 날 고생을 좀 하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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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