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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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子 절연 후 극적 화해했는데…"딸과 갈등 생겼다, 마음의 상처 커" (빅마마)

기사입력 2026.04.16 15:54 / 기사수정 2026.04.16 15:54

장주원 기자
사진= 유튜브 '빅마마 이혜정'
사진= 유튜브 '빅마마 이혜정'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혜정이 딸과 갈등이 있다고 고백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빅마마 이혜정'에는 '고민 들어주러 온 말자할매 빅마마한테 털린 사연? #말자할매 #고민 #상담'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혜정은 KBS 2TV '말자쇼'에서 '말자 할매'로 세대와 관계를 뛰어넘는 소통을 하는 소통왕 김영희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유튜브 '빅마마 이혜정'
사진= 유튜브 '빅마마 이혜정'


'말자 할매' 김영희와 마주한 이혜정은 "사는 동안 남편하고 부부 때문에 고민을 하며 대한민국 1등 갈등 부부로 살았다. 근데 요새는 자식하고 갈등이 있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혜정은 "이제는 딸인 준영이가 회사를 진두지휘하니 나는 될 수 있으면 딸을 대표로 하고 싶다. 그래서 사람들 앞에서 존중해 주고 한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혜정은 "어느 홈쇼핑 MD들하고 같이 밥을 먹었다. 먹다 2차를 가려고 자리를 옮기는데, 준영이가 차를 부르고 '엄마 빨리 나와' 그래서 '엄마 계산해야지'라고 말했다. 그러니까 딸이 '내가 한다고!' 하면서 소리를 질렀다"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사진= 유튜브 '빅마마 이혜정'
사진= 유튜브 '빅마마 이혜정'


이혜정은 "자기는 차가 있고 급하니 그랬겠지만 너무 서글퍼지더라. 우리 직원도, 홈쇼핑 직원도 있었는데. 계산을 하고 오는데 내 스스로가 너무 가엾어서 '왜 주눅이 들어가지고' 생각했다. 의도는 알지만 '내가 늙었다고 그러나'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소통하고 해결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털어놓았다.

김영희는 "소통하고 해결을 안 하셨어야 된다. 우리 엄마 같았으면 계산을 했을지언정 다시 취소해야 된다"고 말하며 "계산도 내가 다 했는데 어떻게 부모보다 음성이 클 수가 있지"라며 의견을 전했다.

사진= 유튜브 '빅마마 이혜정'
사진= 유튜브 '빅마마 이혜정'


이혜정은 "내가 좀 후회하는 건, 헛꿈을 꾸고 살았다는 거다. '자식 박사만 만들면', '자식 뭐만 하면' 이게 다 부질없는 거다. 이 나이가 되니까 후회가 된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이혜정은 지난해 12월 한 방송에 출연해 아들과 절연했음을 고백했다. 아들의 비즈니스를 도와줬으나, 아들의 냉랭한 반응에 상처를 받아 절연을 결심했다고 밝힌 이혜정은 이후 아들과 화해했다고 밝혔다.

사진= 유튜브 '빅마마 이혜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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