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철,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대중과 소통에 나선 배우 서현철, 정재은 부부가 채널의 인기 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3일 '여성동아' 유튜브 채널에는 ''옆집부부’ 서현철·정재은 | 유튜브 한 달 만에 인기… 비결은 이것 | 라디오스타에서 보여준 입담보다 더 센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서현철, 정재은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옆집 부부 서현철 정재은'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여성동아 유튜브 캡처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서현철은 "요즘 모든 분들이 한다고 해서 저희도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마땅히 특기도 없어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어떤 분이 같이 하지 않겠냐고 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저희가 아이와 재미있게 노는 시간이 있었다. 이 모습을 다른 분들이 보시면 재미있어 하시겠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두렵지만 '우리도 한 번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했다"고 전했다.
반면 정재은은 "저는 몇 년 전부터 관심이 생기더라"면서 "서현철 씨가 입담이 좋지 않나. 그래서 매일 웃는데, 이렇게 재밌게 웃는 모습을 저희만 아는 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걸 보시면 얼마나 재미있어 하실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여성동아 유튜브 캡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자마자 많은 관심을 받은 비결에 대해서 서현철은 "생각지도 않게 사랑을 받았는데, 첫 번째는 집사람에 대한 궁금증 때문일 것 같다"고 말했는데, 정재은은 "저보다는 서현철 씨가 정말 재밌게 얘기를 잘 하니까 입담이 한 몫하지 않았나 싶다"고 웃었다.
최근에는 딸 은조 양이 유튜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 같다는 말에 정재은은 "어제도 저희 대본 보면서 셋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눴다. 저희가 '이건 어떨까' 하면 옆에서 아이디어를 주더라"고 전했고, 서현철 또한 "처음에는 나오는 거에 약간 쭈뼛쭈뼛하더니 요즘은 재미들린 것 같다"고 거들었다.
한편, 서현철과 정재은의 유튜브 채널은 개설 3개월여 만에 구독자 20만 명을 돌파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현철은 2015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예능캐로 등극했고, 15일 방송되는 '라스'를 통해 7년 만에 게스트로 나선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여성동아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