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박명수가 최다니엘의 일자리를 빼앗았다고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DJ 박명수가 게스트 최다니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날 박명수와 함께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 합을 맞추고 있는 최다니엘은 촬영 후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지 반나절도 지나지 않았다고 말하며 피곤한 기색을 드러냈다.
최다니엘은 "이번 촬영이 역대급으로 힘들었다. 갔다 오면 서로 출연자들끼리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며 '힘들었다' 할 텐데, 너무 힘드니까 아무 말도 안 나오더라"라고 심경을 전했다.
앞서 '라디오쇼' 출연 경력이 있던 최다니엘. 박명수는 이를 언급하며 "다니엘 씨가 원래 이 시간에 라디오를 하셨던 분이다. 제가 11년째 하고 있지만 다니엘 씨가 원래 하고 계시던 분이다. 제가 다니엘 씨의 일자리를 빼앗은 거다"고 미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최다니엘은 "라디오를 좋아해서 항상 켜 두고 자고 그랬다. 제일 처음에 새벽 2시 라디오를 했는데, 그러고 팝스팝스를 이어서 했다. 라디오 DJ도 기회가 되면 너무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제 자리를 다시 차지할 생각 있냐. 기회를 주시면 하실 거냐"고 질문했고, 최다니엘은 "제가 해도 되냐. 형님 바쁘실 때 제가 빈자리를 잠깐씩 채워 드리겠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연예계 불경기라 기회가 오면 잡아야 된다"고 조언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