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주말부부 남편과 입주 베이비시터의 수상한 관계를 둘러싼 충격적인 실화가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사건 수첩'에서는 "남편과 입주 베이비시터의 관계가 수상하다"는 한 여성의 의뢰가 다뤄진다.
제약회사 연구원인 의뢰인은 스카우트 제안으로 대전으로 이직하게 되면서 남편과 주말부부 생활을 시작했다. 이에 서울에서 아빠와 지내야 하는 두 살 아들을 위해 입주 베이비시터를 고용했다.
베이비시터는 육아는 물론 집안일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의뢰인의 신뢰를 얻었다. 매일 아들의 사진과 일과, 컨디션까지 세심하게 공유하며 멀리 떨어진 의뢰인이 안심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의뢰인은 설명하기 힘든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주말마다 집에 돌아올 때마다 베이비시터가 마치 엄마처럼 아이를 대하는 모습, 그리고 자신이 오히려 손님이 된 듯한 묘한 분위기 때문이었다.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여기에 시어머니가 아무런 언급도 없이 3박 4일간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고, 그 사이 집에는 남편과 베이비시터 단둘이 있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며 의심은 더욱 커졌다.
결정적으로 아이와 외출하던 중 한 동네 주민으로부터 "아빠랑 셋이 항상 같이 다니길래 베이비시터가 엄마인 줄 알았다"는 말을 들은 의뢰인은 두 사람의 관계를 본격적으로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는 "그 둘이 얼마나 가까워 보였으면 그런 오해까지 받겠냐"고 호소했다.
이후 남편은 "밤에 당신도 없고 적적해서 한두 번만 한다는 게 이렇게까지 됐다"고 털어놓으며 충격을 안겼다.
이에 데프콘은 "이건 해석이 안 되는 사이코"라며 분노를 드러냈고, 일일 탐정으로 출연한 개그우먼 이은형 역시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사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1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