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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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대학' 이용주, 유튜브 만행 폭로 "성적인 콘텐츠 분류…코미디언 명예 실추"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4.11 15:25

이용주, 엑스포츠뉴스DB
이용주,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이용주가 유튜브 측의 만행에 분개했다.

지난 10일 이용주는 자신의 계정과 유튜브 채널 '용쥬르이용주'에 '유튜브가 용쥬르이용주 채널을 정지시켰습니다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용주는 "제가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선 이유는 유튜브로부터 당한 저희의 억울함을 공론화하고 유튜브의 만행을 폭로하고자 이렇게 용기를 냈다"고 입을 열었다.

'봉쥬르이용주' 유튜브 캡처
'봉쥬르이용주' 유튜브 캡처


그는 "저희는 금일 유튜브로부터 용쥬르이용주 채널에 빨간 딱지, 채널 가이드 위반 일주일 업로드 금지 통보를 받았다"면서 이유를 확인해보니 '파자마 파티로 선민이네 집 급습 브이로그'가 성적인 콘텐츠로 분류되어서 이렇게 강제 통보를 받았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한 순간에 우리를 저렴하고 파렴치한 인간들로 몰아갔다. 이로 인해 나 뿐만 아니라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선민 코미디언의 명예가 실추되었고, 유영우 코미디언은 충격으로 식사 후 자택에서 회복 중:이라고 억울해했다.

이용주는 "물론 유영우 씨의 몸이 저질인 점, 이선민 씨의 근육이 너무 거대한 점은 인정한다"면서도 "하지만 우리 영상 '파자마 파티로 선민이네 급습 브이로그'를 관람하신 71만 펭귄 구독자 여러분은 아실 거다. 우리는 추호도 성적인 장면을 연출한 적이 없다. 그저 맛있는 것을 먹고 떠들다가 방귀 몇 번 뀌고 잠들었을 뿐"이라고 하소연했다.

'봉쥬르이용주' 유튜브 캡처
'봉쥬르이용주' 유튜브 캡처


그는 "우리의 증인이 되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또한 오늘 업로드 예정이었던 '이선민 탈모 투어 급습 브이로그'는 이미 편집이 완료되었으나, 기약 없는 무기한 연기가 되었다"면서 "부디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영상을 올릴 수 있도록 우리의 억울함을 풀어주시고, 유튜브의 만행을 멈춰 주세요"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용주는 자신의 계정에도 "우리끼리 노는 영상인데 유튜브에서 또 성적 콘텐츠라고 일주일 업로드 금지. 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파자마 파티로 선민이네 집 급습 브이로그' 영상이 커뮤니티 가이드 위반 경고를 받은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한편, 이용주는 지난해 결혼 소식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하 이용주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저는 용쥬르이용주 채널의 제작 총괄 감독을 맡고 있는 이용주입니다.
저는 유튜브로부터 당한 저희의 억울함을 공론화하고, 유튜브의 만행을 폭로하고자 용기를 내었습니다.
저희는 금일 오전 유튜브로부터 '용쥬르이용주' 채널 가이드라인 위반으로 1주일 업로드 금지 및 빨간딱지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유를 확인해 보니, 저희 작품인 '파자마 파티로 선민네님 급습 브이로그'가 성적인 행위 콘텐츠라며 저희를 저렴하고 파렴치한 인간들로 몰아갔습니다.

이로 인해 저뿐만 아니라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선민 코미디언의 명예가 실추되었고, 유영우 코미디언은 충격으로 식사 후 자택에서 회복 중입니다.

물론 유영우 씨의 몸이 저질인 점, 이선민 씨의 근육이 너무 거대한 점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저희 영상 '파자마 파티로 선민이네 급습 브이로그'를 관람하신 71만 펭귄 구독자 여러분은 아실 겁니다. 저희는 추호도 성적인 장면을 연출한 적이 없습니다. 그저 맛있는 것을 먹고 떠들다가 방귀 몇 번 뀌고 잠들었을 뿐입니다. 저희의 증인이 되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또한 오늘 업로드 예정이었던 '이선민 탈모 투어 급습 브이로그'는 이미 편집이 완료되었으나, 기약 없는 무기한 연기가 되었습니다.

유튜브가 한번더 저희를 공격을 하면 저희 채널은 사라집니다.
부디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영상을 올릴 수 있도록 저희의 억울함을 풀어주시고, 유튜브의 만행을 멈춰 주세요.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용주, '봉쥬르이용주'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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