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코미디언 허안나가 실직 후 근황을 전했다.
10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미녀 개그우먼 허안나가 등장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허안나는 "공중파 복귀는 거의 5년 만이다"라며 오랜만에 TV예능 나들이에 나선 설렘을 드러냈다.
최근 허안나는 당초 출연 예정이던 예능이 불발되면서 때아닌 실직의 아픔을 맛봤다.
이에 더하여 "재수가 옴 붙었다. 차 사고가 크게 났고, 갑상선 절제 수술도 받았다"며 다사다난했던 근황을 전했다.
허안나는 "저는 요즘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팔이피플'이다"라며 열심히 공구 물품들을 분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집은 잡동사니로 꽉 채워진 모습. 수납장도 공구템으로 포화 상태가 됐다.
이 가운데 남편은 소파와 물아일체가 된 모습으로 무기력하게 휴대폰을 쳐다봤다.
허안나는 "답답하니까, 제가 말을 안 하면 (남편이) 말을 안 한다. 아마 제가 말 안 하면 이혼할 거다"라며 소통 부족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
새로운 운명 부부 허안나와 오경주의 일상은 오는 17일 SBS '동상이몽2'에서 최초 공개된다.
한편 허안나는 최근 MBC 신규 예능 '나도신나' 출연을 앞뒀으나, 함께 출연 예정이던 박나래가 일련의 논란에 휩싸인 뒤 프로그램 제작이 취소되는 고초를 겪었다.
사진=SBS '동상이몽2'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