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틈만 나면'에서 이솜의 엄청난 활약에 도파민이 폭발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4'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이솜, 김경남, 전석호이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군자동을 찾아 '틈 주인'에게 행운을 선물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연석은 김경남에 대해 "경남이가 허당미가 있다. 게임을 잘 못한다"고 했다.
또 예능을 좋아하고 승부욕이 있다는 이솜에게는 "승부욕만 있으면 안되는데..."라면서 불안해했다.
하지만 이날 틈 주인과 만나 게임을 시작하자 이솜과 김경남이 뜻밖의 활약을 펼쳤다.
동전을 굴려서 목표물을 떨어뜨리는 게임을 하게 된 이들은 생각보다 쉽게 풀리지 않는 상황에 난감해했다.
하지만 중요한 순간에 김경남과 이솜이 성공을 시키면서 틈 주인들을 흥분하게 만들었다. 이들의 활약에 1단계, 2단계까지 성공을 했다.
하지만 게임을 할 수 있는 기회는 3번밖에 남지 않은 상황. 틈 주인들은 회의 끝에 "이솜 씨를 믿는다"면서 "GO!"를 외쳤다.
부담감 속에서 3단계 미션에 들어갔고, 김경남이 1타 2피를, 이솜이 버저비터 성공을 하면서 단번에 3단계 미션을 성공시켰다.
완벽한 마무리를 지은 이솜은 "너무 신난다"면서 미소를 지었고, 유재석은 "솜이가 승부사다. 정말 대단했다. 경남이의 1타2피도 대단했다"면서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이솜은 "우리 드라마가 얼마나 잘 되려고"라면서 웃었고, 유연석은 "솜이가 뭔가에 씌인 것처럼 성공시켰다. 저격수에 빙의한 것 같았다"고 거들었다.
게임에 몰입했던 전석호는 "한 게임 하고 나니까 어질어질하다. 진짜 신난다"고 했고, 유재석은 "일상에서 도파민이 터질 일이 별로 없지 않냐"고 말했다.
유연석은 "드라마 촬영하고 잠도 별로 못자고 '틈만나면' 촬영을 와도 도파민 때문에 별로 안 피곤하다"면서 웃었고, 김경남은 "촬영장에서도 ('틈만나면'에서 나온) 게임을 하지 않았냐"고 전했다.
김경남의 말에 전석호는 유연석을 향해 "그 정도면 치료 받아야하는 거 아냐?"라고 놀렸고, 유연석도 "도파민 중독"이라면서 인정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