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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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맘' 손담비, 직접 나섰다…해든이 위해 목소리 "반복되지 않기를"

기사입력 2026.03.10 11:36

손담비 계정
손담비 계정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영아 살해 피해 아동 해든이(가명)를 위해 관련 청원 참여를 독려했다.

손담비는 10일 자신의 계정에 "짧은 시간 세상에 머물다 간 해든이를 기억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동학대 처벌 강화 청원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아동학대 처벌 강화 요청에 관한 청원' 페이지에 청원을 완료한 화면 캡처 이미지가 담겼다. 손담비는 "작은 동의 하나가 해든이를 위한 목소리가 된다"며 독려도 잊지 않았다.

해든이는 지난해 10월 생후 4개월에 친모의 학대로 세상을 떠난 아이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사건을 다루면서 널리 퍼졌다. 친모는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됐고, 친부는 방임 혐의로 함께 구속기소됐다.

손담비는 지난 5일에도 해든이 사건을 언급하며 "세상에 온 지 겨우 네 달이었던 작은 천사, 해든아. 너는 아직 아무 잘못도, 아무 선택도 하지 못한 채 그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을 뿐인데 세상은 너에게 너무 차가웠구나"라며 애도의 글을 올렸다.

그는 "누군가의 품에서 마음껏 웃고, 울고, 사랑받는 그런 세상에서 다시 태어나기를 바라. 해든아, 너의 짧은 시간을 잊지 않을게. 부디 편히 쉬어"라는 글을 올렸다.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 직접 나선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해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손담비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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