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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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민우, 깜짝 열애 사실 고백…"결혼생각 없었는데 열어놓고 있어" (미우새)[종합]

기사입력 2026.03.08 22:25 / 기사수정 2026.03.08 22:25

김지영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이민우가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고주원의 집에 김승수와 이민우가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고주원은 발렌타인데이와 생일이 같은 반려견 코코의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이에 김승수는 고주원에게 발렌타인데이에 선물을 받은 적이 있냐고 물었고, 고주원은 "십 년이 훨씬 넘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이민우 역시 "저도 십몇 년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후 김승수는 "왜 너희는 나한테 안 물어보냐"고 말했고, 고주원은 "없으시잖아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승수는 "마지막 연애는 16년 전이고 선물은 17년 전"이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김승수는 이민우에게 "엄청난 미인들과 많이 했잖아. 드라마하면서 호감 가는 사람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이민우는 손가락을 펼치며 "일단 다섯 살 때부터니까"라고 운을 띄운 뒤 "마음속에 품은 여인만 수두룩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또 김승수는 "내가 20여 년 동안 받았던 오해 중 하나가 기혼자라는 거였다. 애가 있다는 오해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이민우도 "저도 그렇다. 기본이 애 둘이고, 제일 많이 듣는 이야기가 몰래 결혼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김승수가 고주원에게 마지막 연애 시기를 묻자 고주원은 "40대 초반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쌍방이 인정하지 않는 연애도 있으니까"라고 덧붙이자 김승수는 "원희 형이랑 약간 비슷하다"고 말했고, 고주원은 "저희 집에서 그런 말 하지 마세요"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이후 결혼관에 대해 이민우는 "작년까지는 '안 해도 된다'라는 마음이 좀 더 강했는데 열어놓고 잘 생각해 보자'가 됐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승수가 생각이 바뀌게 된 계기를 묻자 이민우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거두절미하고 저는 지금 (여자친구가) 있다"고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김승수는 "지금 여자친구가 있는 상황이라고?"라며 놀라워했고, 고주원 역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김승수가 "저번에 만났을 때 없다고 하지 않았냐"고 묻자 이민우는 "그때 없다고는 안 했다"며 "형님께 미리 전화도 드리고 양해를 구했어야 했는데 제가 좀 부족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승수는 "오늘 축하할 날인데 비싼 와인 먹으면 안 되겠다"고 말했고, 고주원은 "깡소주 마셔야죠"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우는 1976년생으로 올해 50세이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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