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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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땀 줄줄' 생방송 중 아찔…"급똥 오해, 연관검색어 수정 요청" (책과삶)

기사입력 2026.03.05 16:46 / 기사수정 2026.03.05 16:46

김주하.
김주하.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앵커 김주하가 뉴스 생방송 중 '급체'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책과삶'에는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절대 배우고 싶지 않은 1가지ㅣEp. 책과사람 63 (김주하 앵커 1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주하는 "점심, 저녁을 다 회사에서 먹는 세월을 좀 오래 지냈다. 10년 넘게. 저는 배가 고프면 방송하기가 힘들다. 6시 뉴스는 새벽 2시 반에 일어나서 하는데 못 먹고 들어갈 때가 많지 않냐. 한 번은 꼬르륵 소리가 마이크에 너무 큰 게 난 거다. 그 이후로 밥을 굶고는 절대 뉴스를 안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책과삶' 채널 캡처.
'책과삶' 채널 캡처.


상사가 건넨 컵라면을 먹고 급체했다는 김주하는 "앉아서 뉴스 준비할 땐 체한 걸 몰랐는데 일어나서 보도국 스튜디오를 가는데 어질한 거다. 뉴스가 70분인데 상황을 보니까 못 버틸 것 같아서 PD한테 대체자를 구해달라고 했다. 근데 당장 구할 수가 없다더라"라며 급박한 상황을 전했다.

당시 생방송을 보고 있었다는 김재원은 "앵커 멘트 톤이 평소랑 다르더라. 무척 긴장한 분위기에 어느 순간부터는 땀을 흘리는 게 드러났다.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며 "앵커가 교체되니까 큰일났구나, 싶어서 일부러 끝까지 다 봤는데 클로징 멘트에서 김주하 앵커가 괜찮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상원 앵커의 멘트로 인해 김주하는 '급똥' 의혹에 휘말려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고. 

'책과삶' 채널 캡처.
'책과삶' 채널 캡처.


이에 대해 김주하는 "화면에서 안보이자마자 괜찮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급체한 게 아니라 급똥이라고 하더라. 화장실 갔다 오니까 괜찮아졌다고 생각한 것. 근데 진심 아니었다. 오히려 (급똥이었다면) 제 성격상 얘기했을 거다. 아니었기 때문에 너무 억울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네이버에 김주하를 검색하면 '급똥'이 자동 연관 검색어로 뜨니까 '제발 없애달라'고 직접 요청하기도 했다. 당시에 그 일이 있고 나서 온라인상에서 급체다, 급똥이다 토론이 굉장히 많았다"고 얘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책과삶'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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