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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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전쟁49' 촬영 중 神 등장…일반인이 빙의 '돌발사태'→'MC몽 무당' 이소빈, 축원 포기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3.05 08:20 / 기사수정 2026.03.05 08:20

MC몽 아기무당으로 이름을 알린 무당 이소빈.
MC몽 아기무당으로 이름을 알린 무당 이소빈.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MC몽의 미래를 예언한 아기 무당으로 이름을 알린 이소빈이 점사 중 빙의 증상을 보인 일반인 의뢰자에 결국 대결을 포기했다. 

4일 디즈니+ 시리즈 '운명전쟁49' 최종회가 공개됐다. 이날 TOP3에 진출한 운명술사 설화, 이소빈, 윤대만은 각각 원하는 세 명의 의뢰인 사진 앞에 섰다.

자매로 보이는 듯한 의뢰인의 사진에 끌렸다는 이소빈은 추락사로 언니를 잃은 의뢰인의 점사를 보기 시작했다. 의뢰인은 언니의 죽음에 대해 "타살 정황이 많게 죽었다"며 사연을 이야기했고, 언니의 한을 풀고 달래주길 원했다.



이소빈은 의뢰인을 빤히 보다 "가정에 신가물 있는 거 아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의뢰인의 돌아가신 친할머니가 무당이라고 이야기하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소빈은 감도 꿈도 잘 맞을 거라며 "한 번씩 말로도 나올 거다"라고 확신했고, 의뢰인은 "혼잣말 한다"고 이를 인정했다. 이소빈은 의뢰인이 신벌 때문에 아픈 것인지 고민하고 두려워하는 상황을 읊었다.

그때 일반인이던 의뢰인은 "몸이 왜 이렇게 떨리냐"며 가만히 있지 못하는 증세를 보였다.

이소빈은 "누가 자꾸 혼을 빼 가는 것처럼 보인다"는 발언을 해 패널들을 모두 당황케 했다. 그는 "망자님을 보러 오셨는데 의뢰인도 걱정이 된다"고 솔직히 밝혔다. 의뢰인은 "(죽은) 언니가 걱정하는 게 이거다. 조언을 듣지 않았는데 하나 들은 조언이 무당집 근처 가지 말라는 거였다"고 털어놨다.



의뢰인의 점사를 보던 중 이소빈은 "의뢰인이 잘 보이는데 할머니(신)가 말씀을 안하신다. 자꾸 신이라고 하신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의뢰인은 이소빈의 말을 듣던 중 갑자기 "너나 잘해"라며 쏘아붙이는 돌발 행동을 했다. 의뢰인은 "짜증 나. 너나 잘해. 열받아, 더워"라며 손부채질을 했고, 이소빈은 놀라지 않고 의뢰인을 응시했다.

박나래와 전현무는 "이게 뭐냐"며 당황스러움을 표했고, 의뢰인은 이소빈을 응시하며 "너한테 믿음이 하나도 안 가"라고 분노를 표했다. 박나래는 "신이 온 거 같다. 할머니잖아"라고 설명했다. 이소빈 또한 의뢰인을 "할머니"로 칭해 소름을 유발했다.

박나래는 "지금 신을 받아버렸다. 들어와버렸다"고 이야기했고, 강지영은 "이게 뭐야"라며 돌발 사태에 대한 두려움을 표했다.

"이런 적이 없다"며 정신을 차린 의뢰인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이소빈은 "우리의 궁합이 맞았을 때 성불을 보는 거다. 맞지 않는다면 오늘 축원하는 게 의미 있을까 싶다"며 파이널 대결을 포기했다.

패널들도 갑작스럽게 중단된 대결에 회의를 했으나, 결국 이소빈은 굿이나 축원 등의 단계 없이 평가를 받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SB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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