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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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맹수, 기안84에 요리로 졌다…"제 유튜브에서 재대결 꼭 해야" 발끈 (인생84)[종합]

기사입력 2026.03.04 20:22 / 기사수정 2026.03.04 20:22

김지영 기자
유튜브 '인생84'
유튜브 '인생84'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흑백요리사2'에 출연했던 김시현 셰프가 기안84와의 요리 대결에서 패배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흑백요리사2 아기맹수 vs 기안8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 '아기맹수'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김시현 셰프가 등장해 기안84와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기안84는 "제일 좋아하고 가장 많이 해본 요리"를 주제로 라면과 볶음밥 대결을 제안했다. 기안84는 "라면은 고기보다 해산물이 잘 어울린다"며 "사실 재료가 깡패라 이기기 힘들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조개인 맛조개를 재료로 소개했다.

또한 볶음밥 메뉴에 대해서는 편의점 도시락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안84는 "평생 가장 많이 해본 요리고 시행착오를 거쳐 거의 완벽에 가깝게 세팅된 레시피"라며 "볶음밥도 저를 이기기 힘들 것"이라고 도발했다.

유튜브 '인생84'
유튜브 '인생84'


이에 김시현 셰프는 "너무 자존심 상한다. 긁혔다"며 "이렇게 준비를 많이 하셨으면 미리 말해줬어야 한다"고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봄동을 활용한 라면과 냉이, 합자젓국을 활용한 볶음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후 김시현 셰프의 봄동 라면과 냉이 합자젓국 볶음밥, 기안84의 맛조개 라면과 도시락 볶음밥이 공개됐다. 시식단으로 참여한 3명의 심사위원은 '흑백요리사'처럼 눈을 가린 채 블라인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1라운드 라면 대결에서는 김시현 셰프의 봄동 라면이, 2라운드 볶음밥 대결에서는 기안84가 승리했다.

유튜브 '인생84'
유튜브 '인생84'


경기가 종료 되자 김시현 셰프는 "괜찮다. 제가 진 건 아니다. 이런 자극적인 걸 이기기 힘들다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기안84는 "나는 이길 줄 알았다. 다 때려 넣은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시현 셰프는 기안84의 볶음밥을 맛본 뒤 "이거 맛있네. 삼겹살집 볶음밥 같다. 미쳤다"며 감탄을 보였다.  또한 "다음에 꼭 제 유튜브에서 재대결 하는 걸로. 그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올게요. 상당히 많이 긁혀서 이대로 끝내면 안 될것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사진 = 유튜브 '인생84'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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