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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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성백현, '환연4' 악플에 韓 떠났다…"모든 걸 삭제하고 싶었다" (기우쌤)

기사입력 2026.03.04 15:37 / 기사수정 2026.03.04 15:37

'기우쌤' 채널 캡처.
'기우쌤'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환승연애4' 출신 성백현이 악플로 인해 한국을 떠났던 경험을 털어놨다. 

3일 유튜브 채널 'kiu기우쌤'에는 '환승연애 공개되고 속상해서 한국 떠났던 백현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기우쌤은 '환승연애4'에서 자주 눈물씬이 포착됐던 성백현에게 "뭐가 그렇게 슬프셨냐"고 물었다.

이에 성백현은 "거기 공간에 들어가 보셔야 한다. 바깥의 어떤 활동도 못 하고 안에서 그거에만 집중하지 않냐. 세상에 남은 사람이 그 사람들밖에 없는 느낌. 그런 경험을 처음하다 보니까 감정이 혼란스러웠다. 상황이 사람을 만들더라"라고 토로했다. 

'기우쌤' 채널 캡처.
'기우쌤' 채널 캡처.


방영 전까지 어떤 장면이 나올지 모른다는 성백현은 "다른 출연자들은 '환승연애' 나왔다고 하면 친구들이 '잘 볼게. 응원해' 이런 반응인데 저는 '괜찮아?' 딱 세 글자 오더라. 안 괜찮지만 괜찮다고 해야 되지 않냐"라며 "바로 캐리어 하나 들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미국으로 떠났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대중들의 너무 따뜻한 말들이 비행기에 몸을 실게 만들더라. 그래서 따뜻한 나라로 갔다"고 악플로 인해 해외로 피신(?)했음을 밝혔다. 

'기우쌤' 채널 캡처.
'기우쌤' 채널 캡처.


다만 "삭제하고 싶은 장면이 있냐"라는 기우쌤의 질문에는 "없다"면서도 "사실 방영 중에는 모든 걸 삭제하고 싶었다. 아예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어쨌든 그것도 저의 모습 아닌가. 경솔했던 행동들과 발언들을 뉘우치고 많이 반성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다음부터는 안 그러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성백현은 지난 1월 막을 내린 티빙 '환승연애4'에서 전 연인인 박현지가 아닌 최윤녕과 환승을 택하며 최종커플이 됐다. 하지만 현커(현실커플)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이후 치어리더 안지현과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kiu기우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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