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주모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술빚는 윤주모가 '흑백요리사2' 이후 가게 문을 닫았던 이유를 밝혔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서 술빚는 윤주모로 활약한 윤나라 셰프가 싱글즈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가 3일 공개됐다.
윤나라 셰프는 '흑백요리사2' 참여에 대해, 섭외가 아닌 자발적 지원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식 안에서도 한국술은 여전히 마이너"라며 이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1라운드에서 5초만이라도 남는 것이 목표였지만, 매 라운드를 "하얗게 불태우며" 결국 톱5까지 올랐다.
해방촌 윤주당을 운영하며 직접 술을 빚어온 그는 직접 개성 있는 전통주를 선보이고 있다. 도예 또한 직접 배워 그릇까지 빚는 등 술과 문화를 아우르는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방송이 시작되자 잠시 윤주당을 닫고 미국에서 시간을 보낸 그는 "명성에 끌려가고 싶지 않았다. 스스로에게 텀을 주고 싶어 쉬어 가기로 한 것"이라 말하며, "방송 후 브라질에서까지 윤주당에 방문하고 싶다는 DM이 온다. 그런 분들을 준비 덜 된 모습으로 맞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인터뷰 마지막 "잔치는 이제 시작"이라는 그는 '주모'라는 이름을 하나의 문화적 장르로 확장하고 싶다며 윤나라의 인생 2막에 대한 당찬 포부도 밝혔다.
사진=싱글즈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