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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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X이민정♥이병헌, 같은 유소년 농구팀 학부모...아들 경기에 '과몰입' (살림남)[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3.01 06:45

원민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요원, 이민정-이병헌 부부가 같은 유소년 농구팀의 학부모로 아들들 경기를 관람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요원이 아들의 농구 대회를 위해 제천으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요원은 유소년 농구팀 소속인 아들 재원이를 데리고 대회가 열리는 제천에 도착했다. 

이요원 아들과 같은 농구팀에 아들이 있는 이병헌-이민정 부부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요원은 은지원이 이민정을 두고 예능에 욕심을 내는 것 같다고 하자 "예능을 좋아하고 잘하고 본인 너튜브도 한다. 저와 비슷한데 저보다 텐션이 더 높다"고 말했다.

이요원은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스케줄로 바빠도 웬만하면 아들 경기를 보러 다 참석하는 편이라고 했다.

이요원은 "이 시간이 짧지 않으냐. 와서 보는 게 부모들한테는 힐링이다"라고 전했다.

재원이는 경기를 앞두고 이요원의 분량 걱정을 계속 했다. 이요원은 재원이에게 "예능은 민정 이모가 잘하지"라며 이민정에게 예능 꿀팁을 전수받으려고 했다.

이민정은 "초딩들을 앞에 앉힌 건 실수였다"며 맨 앞자리에 아이들이 앉은 것을 언급했다. 재원이는 이민정의 얘기를 듣자마자 친구들을 이끌고 다른 자리로 갔다.



이민정은 이요원에게 '살림남' MC 자리는 어떤지 물어봤다.

이요원은 "워낙 지원 오빠가 잘하니까"라고 했다가 스튜디오에 있는 박서진으로부터 "왜 제 얘기는 없는 거냐. 5개월을 했는데"라는 얘기를 듣고 당황했다.

이민정은 은지원 얘기가 나오자 "고등학교 때 젝키 인기 많을 때 꿈에 은지원 씨가 남자친구로 나왔다. 그래서 좋아하게 됐다. 꿈에서 이미지가 너무 좋았다"고 했다.

이민정은 은지원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고는 "여기 이병헌 씨 없지? 갑자기 생각났네"라고 남편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둘째 딸 서이가 현재 26개월인데 말이 폭발적으로 늘었다는 얘기를 해줬다. 이요원은 엄마인 이민정이 말이 많아서 서이가 빠른 것 같다고 했다.



이요원과 이민정은 아이들의 경기가 곧 시작될 시간이 되자 "애들 경기인데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는 거지", "애들 컨디션과 운이 중요하다"며 승패에 쿨한 모습들을 보였다.

경기 전 승패에 쿨했던 이요원과 이민정은 경기에 과몰입, 경기가 시작되자 몸을 가만두지 못했다. 

재원이는 슛 기회가 왔을 때 점프슛을 하려다가 점프하고 잘못 착지하며 쉽게 일어나지 못하더니 경기 시작 5분 만에 벤치로 물러났다. 

이요원은 "왜 넘어진 거야? 가려져서 못 봤다"면서 아들 걱정에 심란한 얼굴을 보여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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