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7 17:37
연예

김희철, '심신 닮은꼴' 주장하며 과거 사진 공개…이미주도 '깜짝' (힛트쏭)

기사입력 2026.02.27 15:45 / 기사수정 2026.02.27 15:45

김지영 기자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가수 김희철이 과거 심신 닮은꼴로 불렸던 일화를 전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02회는 '시청자 PICK! 그 시절, 국민학생들이 사랑한 힛-트쏭' 특집으로 꾸며지며, 당시 국민학생 시청자들이 즐겨 들었던 추억의 노래들을 소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신의 '오직 하나뿐인 그대'가 소개된다. 1990년 발표된 정규 1집 후속곡인 이 노래는 정열적인 가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록 기반 댄스곡으로,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심신의 전성기를 이끈 곡이다. 특히 조용필의 '꿈'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1991년 여름 '심신 신드롬'을 일으켰던 곡으로도 알려졌다.

소녀팬들을 열광시킨 당시 자료 화면이 공개되자, 김희철은 "어렸을 때 심신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밝힌다. 이어 그의 어린 시절 사진이 등장하자 이미주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또한 심신이 선글라스와 가죽 재킷 유행을 이끌고, 시그니처 '권총 춤'으로 학생회장 선거 유세곡으로까지 활용됐던 사실이 전해진다. 이에 김희철은 학급 반장 선거를 떠올리며 "아직도 기억나는 친구가 있다"며 "반장 선거에서 신발을 벗어 들고 공약하던 친구였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희철은 "학급 수와 학생 수가 많아서 2부제 수업으로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뉘어 등교했던 기억이 있다"고 추억을 더한다. 당시 좋아했던 대상으로는 "만화 캐릭터 샴푸, 세기의 여신 모니카 벨루치"를 꼽는다. 또한 90년대 학교 앞에서 병아리를 팔던 풍경을 떠올리며 "엄마가 절대 사지 말라고 했던 것 중 하나였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라는 가르침이었던 것 같다"고 말한다. 이어 "안 그래도 감정이 없으니 부모님이 일찍 알아보셨나 보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시청자 PICK! 그 시절, 국민학생들이 사랑한 힛-트쏭'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0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