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효.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송지효가 결혼에 대한 자신의 현재 생각을 담담하게 밝혔다.
19일 송지효의 개인 유튜브 채널 '송지효 JIHYO SSONG'에는 "지석진 축 개업 셰프가 된 지효ㅣ쏭마카세 ep.1"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송지효가 직접 떡국을 끓여 방송인 지석진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지효는 재료 손질부터 플레이팅까지 꼼꼼히 챙기며 의외의 요리 실력을 뽐냈다.

송지효 JIHYO SSONG 채널 캡처
이를 지켜보던 지석진은 "이렇게 요리도 잘하는데 빨리 결혼해서 남편 해주면 좋겠다"며 농담 섞인 말을 건넸다. 송지효는 특별한 대꾸 없이 미소만 지은 채 요리를 이어갔다. 그러나 대화는 곧 결혼관으로 이어졌다.
지석진이 "정말 결혼 생각이 없느냐"고 묻자 송지효는 "지금은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 할 생각이냐"는 질문에는 "그럴 수도 있다, 평생 안 할 수도 있다"며 솔직한 입장을 전했다.
그는 "반려견이랑 부모님이랑 함께 지내는 지금의 삶이 좋다"고 설명하며 현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송지효 JIHYO SSONG 채널 캡처
하지만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한 것은 아니었다. "운명 같은 사람이 나타나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지 않겠냐"는 질문에는 "사랑에 빠지면 나도 사랑꾼이 될 수 있다"고 답하며 여지를 남겼다.
지석진이 "그러다 갑자기 청첩장 주는 거 아니냐"고 놀리자 송지효는 "그럴 일 있으면 '런닝맨' 멤버들한테 먼저 말했을 것"이라며 재치 있게 받아쳤다.
한편 송지효는 1981년생으로 올해 45세다.
사진= 송지효 JIHYO SSONG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DB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