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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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모, 출산 70일 만에 '흑백2' 지원…"아이에게 힘이 되어주고파" (요정재형)

기사입력 2026.02.17 05:55

이승민 기자
요정재형 채널 캡처
요정재형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술 빚는 윤주모'로 알려진 윤나라 셰프가 출산 직후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에 지원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15일 공개된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윤나라 셰프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그는 출산 후 불과 3개월 만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에 도전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윤 셰프는 "이상하게도 꼭 나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특히 그는 출산 70일 무렵 지원서를 작성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요정재형 채널 캡처
요정재형 채널 캡처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시기였지만, 도전을 미룰 수 없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는 것이다. 그는 "아직 몸도 다 아물지 않았는데 해야겠다는 마음이 불끈 솟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 같은 결심에는 아들을 향한 마음도 컸다. 윤 셰프는 "설령 떨어지더라도 넷플릭스라는 기록 속에 '엄마가 도전했다'는 흔적을 남기고 싶었다"며 "아이가 자라 힘든 순간이 오더라도 그 기록이 작은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출산과 동시에 다시 주방으로 돌아가는 선택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체력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부담이 큰 시기였지만 그는 요리에 대한 열정과 스스로에 대한 다짐으로 다시 한 번 도전에 나섰다. 

방송에서는 요리사로서의 욕심과 엄마로서의 책임감 사이에서 고민했던 솔직한 심정도 함께 전해졌다.

그는 "엄마가 되었다고 해서 꿈을 멈출 필요는 없다고 스스로에게 말해주고 싶었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선택이 누군가에게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요정재형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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