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 신민아. 안보현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안보현이 결혼식에서 눈시울을 붉혔던 비하인드를 직접 밝혔다.
11일 안보현은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 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뜨거운 심장을 지닌 남자 선재규(안보현)가 서로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가는 ‘핫 핑크빛’ 로맨스다. 특히 안보현은 ‘원앤온리’ 유니콘 남주 선재규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이끌어냈다.
최종회 시청률은 케이블·IPTV·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평균 5.7%, 최고 6.9%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평균 5.6%, 최고 6.8%로 전국과 수도권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안보현은 ‘스프링 피버’ 첫 방송을 곽튜브와 여행 중 보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과거 김우빈·신민아 결혼식에서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던 일화를 언급하며 “사실은 곽튜브 결혼식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안보현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안보현은 “굳이 정정하진 않았다. 의상 자체가 다르다. 저도 제가 ‘언제 울었지’ 싶었다”며 “눈시울이 붉어지긴 했다”고 말했다.
곽튜브 결혼식에서 눈시울을 붉힌 이유에 대해선 “준빈이(본명)도 눈물을 흘렸다. 어머님도 그러시고, 이상하게 양가 부모님이 인사할 때마다 슬프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변의 결혼이 부럽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부럽다”면서도 “아직은 한참 먼 이야기인 것 같다. 식상한 말이지만 일이 재미없으면 할 수 없지 않나. 지금은 일이 재미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