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30 17:20
연예

'소주 한 잔' 잇나…임창정, 신곡 '미친놈'으로 '노래방 18번' 또 겨냥

기사입력 2026.01.30 16:03

임창정.
임창정.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임창정이 또 하나의 노래방 애창곡 탄생을 예고했다.

임창정은 오는 2월 4일 오후 6시 신곡 '미친놈'을 발매하고, 발라드 흥행 지표로 꼽히는 노래방 차트에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노린다.

'미친놈'은 이별 이후에도 끝내 정리되지 못한 사랑과 미련에 사로잡힌 한 남자의 내면을 적나라하게 그려낸 발라드다. 임창정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한층 깊어진 감정선이 고스란히 담겼으며, 절제된 피아노 선율과 담백한 편곡 위에 차곡차곡 쌓아 올린 사운드는 후반부로 갈수록 폭발하듯 터져 나오는 목소리와 어우러져 강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창정은 그간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노래방 애창곡 제조기'라는 수식어를 얻어왔다. 2003년 발표한 정규 10집 타이틀곡 '소주 한 잔'은 발매 이후 1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금영노래방 연간 차트 8위, 일간·주간 차트에서 각각 9위(29일 기준)에 오르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소주 한 잔'은 TJ미디어 TOO100차트에서 발라드 19위, 가요 37위, 종합 40위(1월 1일부터 29일 기준)를 기록했으며, 써클차트 1월 4주 차 노래방 차트에서도 36위에 랭크되며 현재까지도 여전한 '임창정표 고음 발라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호소력 짙은 창법과 폭넓은 음역대, 꾸밈없이 솔직한 가사는 세대를 불문하고 임창정의 노래가 노래방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로 꼽힌다. 신곡 '미친놈' 역시 이별을 겪은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가사로 깊은 여운을 남기며, 사랑 앞에서 가장 초라해진 한 인간의 모습을 담아내 또 하나의 이별 명곡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4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콘서트를 성료했으며, 오는 31일 호주 시드니 콘서트를 통해 'K-발라드'의 위상을 글로벌하게 알릴 예정이다.

사진=제이지스타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