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DB. (왼쪽부터) 유선호, 신은수, 배나라, 한재아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커플들이 열애설에 ‘초고속 인정’을 이어가며 연예계가 핑크빛으로 물들고 있다. 하루 사이 두 커플이 잇달아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또 한 쌍의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30일 배나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한재아와의 열애와 관련해 엑스포츠뉴스에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전하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한재아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또한 같은 날 엑스포츠뉴스에 “한재아가 배나라와 연인 관계가 맞다”고 밝히며 열애설에 빠르게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은 동료 배우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배나라는 1991년생, 한재아는 1992년생으로 1살 차이다. 특히 두 사람은 뮤지컬 ‘그리스’, ‘집들이 콘서트’, ‘라파치니의 정원’ 등 작품을 통해 접점을 이어온 바 있어 공연계 인연이 사랑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배나라는 2013년 뮤지컬 ‘프라미스’로 데뷔한 뒤 ‘그리스’, ‘배니싱’, ‘쓰릴 미’, ‘와일드 그레이’, ‘사의 찬미’ 등에서 활약하며 뮤지컬계 스타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우주메리미’,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넓혔다.

한재아, 배나라. 각 소속사
한재아는 2003년 MBC 창작동요제에서 ‘초생달’로 대상을, 같은 해 제18회 초록동요제에서 ‘구름’으로 독창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7년 뮤지컬 ‘햄릿: 얼라이브’로 본격 데뷔했으며 ‘어쩌면 해피엔딩’,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빠리빵집’, ‘겨울나그네’, ‘브론테’, ‘홍련’, ‘번 더 위치’, ‘킹키부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배나라와 한재아가 ‘초고속 인정’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전날 또 다른 배우 커플의 열애 인정 소식도 전해져 관심을 더했다.
29일 신은수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엑스포츠뉴스에 “유선호와 연애 중인 것이 맞다”고 전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유선호 소속사 휜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엑스포츠뉴스에 “유선호와 신은수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밝히며 “두 사람이 만난 지 약 3개월 정도 되었으며, 친한 지인들의 모임에서 처음 인연을 맺고 자연스럽게 사랑을 키워왔다”고 설명했다.

엑스포츠뉴스DB. 신은수, 유선호
2002년생인 신은수는 동갑인 배우 유선호와 지난해 말 교제를 시작해 3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한 직접적인 접점은 없었지만 지인 모임에서 관계가 이어지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은수는 2016년 3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가려진 시간’ 주연으로 데뷔해 ‘푸른 바다의 전설’, ‘반짝이는 워터멜론’, ‘조명가게’, ‘고백의 역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해왔다.
유선호는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드라마 ‘언더커버’, ‘슈룹’, ‘노무사 노무진’ 등에서 배우로 활약 중이다. 현재는 ‘1박 2일 시즌4’, ‘뛰어야 산다2’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연이어 전해진 배우들의 열애 공식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두 커플이 각자의 활동과 함께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각 소속사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