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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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마니또 첫날부터 정체 탄로?…덱스 "방송 사고, 듣고 싶지 않아" (마니또클럽)

기사입력 2026.01.29 14:24 / 기사수정 2026.01.29 14:24

김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방송인 추성훈이 얼굴과 목소리를 모두 감춰야 하는 익명 마니또에 참여했지만, 실수로 목소리를 노출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29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1화 선공개] 제니의 마니또는 누구?! 1차 마니또 공개 | 마니또 클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오는 1일 첫 방송되는 MBC '마니또클럽'의 선공개 영상으로, 제니를 비롯해 덱스,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가 익명 상태로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얼굴과 목소리가 모두 가려진 채, 움직임만 반영되는 모션캐릭터 모습으로 온라인 화상 채팅 룸에 입장했다. 접속 직후 멤버들은 캐릭터의 움직임에 맞춰 어깨를 들썩이거나 고개를 흔드는 등 신기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유독 한 사람만 경직된 자세로 움직이지 않았고, 이는 '토끼'라는 닉네임으로 참여한 추성훈이었다. 알고 보니 추성훈은 온라인 화상 채팅 환경에 익숙하지 않아 조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것. 

추성훈 "이게 시작한 건가"라며 채팅이 이미 진행 중인 상황도 인지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유튜브 'TEO 테오'
유튜브 'TEO 테오'


멤버들이 채팅으로 인사를 나누는 동안에도 조작법을 몰라 헤매는 모습에 제니는 "토끼님이 들어온 지 꽤 됐는데 인사를 안 하고 계신다. 제가 봤을 때 제 또래는 아닌 것 같다. 굉장히 헤매고 계신다. 너무 디지털인 것 같다"며 추측을 내놓았다.

그러던 중 추성훈은 실수로 조작 버튼을 누르며 오디오를 켜버렸고, 이로 인해 자신의 목소리가 그대로 노출되는 방송 사고가 발생했다.

추성훈의 목소리를 들은 멤버들은 당황한 반응을 보이며 "목소리가 아저씨다", "어리버리한 분이 한 명 있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이어 덱스는 "목소리를 듣고 싶지 않다. 이건 방송 사고다"라고 말했고, 제니 역시 "뭔가 익숙하다. 나이가 조금 있으신 것 같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유튜브 'TEO 테오'
유튜브 'TEO 테오'


이에 이수지는 "제작진의 허점이 나에게 성과를 안겨줬다"며 "유퀴즈에 나오셨고, 목소리가 허스키한데 부끄러움이 많은 사람"이라고 추리하며 추성훈을 배우 엄태구로 추측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은 급히 추성훈의 오디오를 차단했고, 덱스는 "누군지 정확히 알아차리지는 못했다. 어떤 동물인지는 모르겠다"고 상황을 정리했다. 이에 추성훈은 나가기 버튼을 누르며 "이거 그냥 나가버릴까"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TEO 테오'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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