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전현무.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전현무가 자신의 열애설 과거를 간접 언급, 연애에 대한 부모의 반응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현주엽이 아들의 첫사랑 고백에 놀라는 대화가 담겼다.
현주엽은 "부모님께 연애를 다 말했나"라는 질문에 "아내가 보면 안 되는데, 처음 대학교 소개팅 때 부모님이 태워다주시고 '화이팅' 하고 그랬다. (사귄 것도) 웬만한 건 얘기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한혜진은 "그래서 (아들이 말을 안한 게) 충격이구나"라며 정신병원 입원 당시 만난 누나에게 반했다는 아들의 고백에 놀란 현주엽의 마음을 헤아렸다.
전현무는 같은 질문에 "전 절대로 이야기 안한다"고 단호히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숨겨도) 티 날 것 같다"고 이야기했고, 전현무는 티 안 난다. 포커페이스 한다"고 이야기했다.
전현무는 "엄마에게 제일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너 얘 만나니?'였다. (열애설을) 기사로 본 거다. 철저하게 비밀로 한다"며 자신의 과거 열애설을 간접 언급해 눈길을 끈다.
그는 이어 "진짜 부모님이 자식 연애를 제일 늦게 안다는 걸 몸소 실천하고 있다"며 "얘기해서 뭐 좋은 일이 있을까 싶다. 정말 결혼까지 가면 모르겠지만"이라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게스트로 출연 예정이다. 그는 결혼 생각이 아직 있음을 밝히며 마지막 연애가 3년 전임을 밝혀 주목을 받았기에 그의 고백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전현무는 과거 두 차례 열애설을 인정한 바 있다. 2018년 2월에는 모델 한혜진과, 2019년 11월에는 후배 아나운서 이혜성과 열애설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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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