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TEO 테오'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로몬이 26세에 집안 가장을 맡아 월세를 직접 부담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너네 케미 너무 좋~다~ | EP.124 김혜윤 로몬 | 살롱드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최근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로몬과 김혜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생일이 하루 차이라는 공통점을 언급하며 생일 선물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로몬은 "전화해서 누나 생일은 내가 챙길 테니까 골라보라고 했다"며 "사고 싶지만 내 돈 주고 사기 아까운 걸 선물로 하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혜윤은 2주간 고민한 끝에 다소 가격대가 있는 칫솔을 골랐고, 로몬은 "'칫솔이 얼마나 하겠어' 하고 사줬는데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놀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유튜브 'TEO 테오'
이어 로몬은 김혜윤에게 받은 선물로 특정 브랜드 명을 언급하며 에어프라이기를 언급했다. 로몬은 "당시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던 제품이었다"고 말했고, 김혜윤은 "촬영 끝나고 오늘 뭐 할 거냐고 물으면 항상 에어프라이기에 고기 구워 먹는다고 하더라"며 "사주길 잘한 것 같다"고 웃었다.
장도연이 혼자 사느냐고 묻자 로몬은 "부모님과 함께 산다"고 답하며 "어머니 잔소리 들을까 봐 에어프라이기 사는 걸 망설였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로몬은 "사실 20살이 되자마자 용돈도 받지 않고, 가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월세도 내가 내고 있다"고 밝혔다. 로몬은 "월세를 내가 내니까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으면 독립하시라고 장난도 친다"며 "가족끼리 밥 먹을 때도 '나 이제 혼자 살고 싶 엄마, 아빠 이제 독립하실 때 된 것 같다고 농담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몬은 1999년생으로 올해 만 26세이다.
사진 = 유튜브 'TEO 테오'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