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희 ⓒ SBS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이천희가 세계적인 배우인 주드 로에게 굴욕을 당한 사건을 털어놨다.
이천희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영국에서 있었던 주드 로와의 만남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이천희는 "몇 년 전 영국에 있을 때 평소 팬이었던 주드 로의 공연을 본 적이 있다"며 "수많은 팬 속에서 눈에 띄려고 튀는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천희는 "결국엔 주드 로의 눈에 띄어 직접 사인을 받았다"고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문제는 그런 이천희의 모습을 누군가가 몰래 지켜보고 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천희는 어떤 행동으로 주드 로의 눈에 띈 것일지, 그리고 이천희를 지켜보고 있었던 사람은 누구일지에 대한 내용은 1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