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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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매너손, 장갑 낀 어머니께 장갑 벗어 "역시 1인자"

기사입력 2012.01.09 01:33

방송연예팀 기자


▲유재석 매너손, 네티즌들 칭찬 일색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1인자 유재석 매너손이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지진희, 이천희, 주상욱, 김성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전남 여수를 찾았다.

이날 미션 수행을 위해 여수 시장에서 박대를 파는 박화자 어머니를 찾아 나선 유재석은 많은 상인들이 그를 반기며 몰려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박화자 어머니와 인사를 나누는 유재석의 손. 미션 후 유재석은 박화자 어머니에게 악수와 새해 인사로 고마움을 전했다.

이때 유재석은 고무장갑을 낀 박화자 어머니의 손을 잡기 위해 자신의 장갑을 벗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유재석 매너손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머니도 장갑을 끼고 있지만 장갑을 벗는 매너손", "역시 1인자 답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매너손"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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