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9 00:07
연예

'조선족 래퍼' 디아크, 대마 혐의 '음성' 판정…"오보여도 내 잘못, 결과로 결백 증명" [전문]

기사입력 2026.01.07 15:25 / 기사수정 2026.01.07 15:25

디아크
디아크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래퍼 디아크(김우림)가 대마 유통 및 흡입 혐의를 벗었다.

디아크는 7일 자신의 계정에 "그동안 침묵한 내용을 궁금해 하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려 한다"며 장문을 올렸다.

그는 "허위사실에 시달리며 당당한 만큼 떳떳하게 모든 조사를 마쳤고 정밀 검사 또한 모두 무혐의 나와 떳떳히 음악 작업만 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단순 흡입 의혹으로 인하여 억울하게 조사를 받고 압수수색, 폰 포렌식을 진행했지만 결과로 결백을 증명했다고 생각한다"고 재차 밝혔다.

그는 "억울하게 조사를 받고 압수수색, 폰 포렌식을 진행했지만 결과로 결백을 증명했다"며 "당장 변명을 하기보단 진실이 밝혀지길 기다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디아크는 "이제 이런 의혹조차 생기지 않게 바르게 살고 세상과 소통은 음악으로 하려 한다"는 다짐을 적었다.

앞서, 지난해 10월 뉴데일리를 통해 디아크가 대마 유통 및 흡연 혐의로 체포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당 매체는 디아크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당시 경찰의 간이 시약 검사에서도 디아크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004년 생인 디아크는 중국 연변 출신 조선족으로, 지난 2018년 엠넷 '쇼미더머니 777'에 만 14세 때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21년 '고등래퍼4'에 출연해 3위에 올랐고, 그해 5월 첫 EP앨범 'EP1 지니어스(GENIUS)'를 발매했다. 

디아크 자필 편지
디아크 자필 편지


이하 디아크 글 전문

안녕하세요 D.Ark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그동안 침묵한 내용에 따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허위사실에 시달리며 당당한 만큼 떳떳하게 모든 조사를 마쳤고 정밀 검사 또한 모두 무혐의 나와 떳떳히 음악 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단순 흡입 의혹으로 인하여 억울하게 조사를 받고 압수수색, 폰 포렌식을 진행했지만 결과로 결백을 증명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유통은 조사 내용에도 없는 과장된 오보였으나 당장 변명을 하기보단 진실이 밝혀지길 기다렸습니다.

사실 15살 때부터 겪은 악의적 보도들이 많았기에 잇따라 생긴 오보들에 있어서도 되게 식숙하기도 합니다.
이런 조사를 받게 되고 오보가 나고 질타를 받는 것은 제 잘못이 크다고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런 의혹조차 생기지 않게 바르게 살고 세상과 소통은 음악으로 하려 합니다.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사진=디아크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