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발라디오'에서 세븐틴 부승관이 이예지를 응원했다.
6일 첫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무무X차차 우발라디오'(이하 '우발라디오')에서는 '우리들의 발라드' 톱12(김윤이 최은빈 천범석 정지웅 이예지 홍승민 임지성 송지우 이지훈 이준석 민수현 제레미)가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들의 전화 신청곡-여보세요 나야' 코너가 진행됐다. 전현무는 "스타들 중에 '우리들의 발라드' 찐팬이 많았다. 카리나도 찐팬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현무와 차태현은 놀랄만한 스타가 전화로 노래 신청을 해줬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무무팀으로 전화가 온 스타는 세븐틴 부승관이었다. 부승관은 이예지의 팬임을 밝히면서 "'너를 위해'가 임팩트가 상당했다. 한 대 맞은 느낌이었고, 자극을 받았다"고 했다. 부승관은 이예지가 자신과 같은 제주 출신이라는 것에 대해 "제주도에서 올라와서 음악을 한다는 것부터, 옛날 생각이 났다. 제가 한 것도 없지만 기특하더라"면서 애정을 보였다.
부승관은 이예지의 무대를 모두 봤다면서 이예지가 경연에서 불렀던 노래 '너에게로 또 다시'를 한 소절 부르면서 이예지를 응원했다. 이후 "1월에 발라드가 나오는데, 예지가 챌린지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하기도.
이어 부승관은 "예지가 록 감성이 있더라"면서 록발라드 한 곡을 부탁했고, 이예지는 조장혁의 '중독된 사랑'을 선곡해 열창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어 차차팀으로도 스타 한 명이 전화가 걸려왔다. '나는 반딧불'로 차트를 씹어먹었던 황가람이었다. 황가람은 최종 2위 이지훈의 팬임을 전하면서 "'서시'라는 노래를 완전히 다른 해석을 한 것을 보고 감명받았다"고 했다.
이어 "제가 음반을 60개 정도를 냈다. 그리고 나서 '나는 반딧불'로 사랑을 받았다. '나는 반딧불'을 지훈 씨의 목소리로 들어본다면 위로와 치유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요청했고, 이지훈은 감성 가득한 무대호 진한 여운을 줬다.
한편 '우발라디오'는 전현무와 차태현이 DJ로 나서 시청자의 사연을 전하고, '우리들의 발라드' TOP12의 목소리로 신청곡을 들려주는 라디오 콘셉트의 음악 토크쇼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