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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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 마이크 수음장비로 도청...미션 무효화 (1박 2일)[종합]

기사입력 2026.01.04 19:04

원민순 기자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유선호가 마이크 수음장비로 도청을 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이준, 딘딘, 유선호가 강원 춘천으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무인도, 혹한기 등 제작진의 신년 계획이 담긴 돌림판이 등장하자 아연실색했다.

주종현PD는 돌림판에 비어 있는 곳이 있음을 알려주면서 미션 결과에 따라 비어 있는 돌림판 조각에 원하는 것을 적을 수 있다고 했다. 



딘딘은 "MBC에서 오프닝 찍는 거 되는 거냐", "'런닝맨' 촬영장 놀러가는 거 어떠냐"고 말했다.
 
주종현PD는 타 방송국와의 협의가 필요한 제안에 "이론상으로 가능하긴 한데"라고 말끝을 흐렸다.

멤버들은 여행지 춘천까지 가기 위한 이동수단, 돌림판 조각 하나를 걸고 릴레이 제기차기 미션에 나섰다. 멤버들이 연이어 2개씩 차야 한다고.

멤버들은 3번의 기회에도 불구하고 실패를 하면서 중형차가 아닌 소형차를 타고 이동하게 됐다.



멤버들은 소형차 자리 결정전으로 가위바위보를 진행했다. 이준이 모두가 피하는 뒷좌석 가운데 자리에 당첨됐다.

앞좌석에 걸린 김종민과 딘딘은 운전석에 앉을 사람을 가리기 위해 가위바위보를 했다.

김종민은 딘딘에게 지면서 운전석이 결정되자 "졸음운전한다"라고 소리쳤다. 문세윤은 김종민을 끌어내며 "형 운전 못하잖아"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춘천으로 향하면서 돌림판에서 어떤 걸 피하고 어떤 걸 넣어야 할지 얘기했다. 멤버들은 대체로 무인도가 가장 힘들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문세윤과 딘딘은 이동수단 고르기, 당일퇴근 등을 희망한다고 했다.



주종현PD는 가평 휴게소 도착을 앞두고 에이스 멤버를 한 명만 내보내달라고 했다.

주종현PD는 이준이 나오자 멤버 전원이 같은 답을 골라야 성공인 일심동체 텔레파시를 한다고 말했다. 3라운드에 모두 성공하면 간식도 준다고.

이준은 김종민 아나운서 만들기, 유선호 수능 올 1등급 만들기 중 더 가능성 있는 것으로 유선호 1등급 만들기를 선택했다.

이어 김종민, 유선호가 차례로 같은 선택을 했는데 제작진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제작진은 대기 중인 차 안에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의심했다.

김종민은 제작진이 "얘기가 들려?"라고 묻자 "조금"이라고 털어놨다. 알고 보니 차 안 멤버들은 마이크 수음장비로 얘기를 다 듣고 있었다.

유선호가 직접 헤드폰을 끼고 대화 내용을 그대로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종현PD는 멤버들에게 1라운드는 무효 처리한다고 말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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