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혜영 / 션-정혜영,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지누션의 션이 아내 정혜영의 생일을 축하했다.
14일 션은 개인 계정에 "HAPPY BIRTHDAY MY LOVE! 혜영아 몇 번째지? 21번째인가? ㅎㅎ You are forever 21 to me. 혜영아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혜영은 하늘색 니트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션은 1973년생인 정혜영에게 21번째 생일이냐며 재치 있는 농담을 건네는 등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미담부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션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