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복 SNS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셰프 이연복이 버거 가게를 오픈한 전 축구선수 김남일과 만났다.
12일 이연복은 "오늘 강남에 김남일 김보민 부부 햄버거 매장에 갔다 왔어요. 맛있는 햄버거도 먹고 김남일 부부도 보고, 강남 갈 일 있으면 가끔 가야지. #김남일#김보민#햄버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남일의 버거 가게를 찾은 이연복이 김남일, 김보민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연복 SNS
1978년생인 김남일은 2000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02 한일월드컵 주역으로 활약하고, 축구인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버거 가게를 오픈하며 새로운 사업 도전 소식을 알렸다.
KBS 아나운서인 김보민도 KBS 2TV 예능 '편스토랑'을 통해 이연복과 꾸준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이연복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