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14:03
게임

'폰세·송성문·안현민·구자욱·김성윤'…'컴프야V25', '2골든글러브' 이용자 예측 결과 공개

기사입력 2025.12.09 12: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컴프야V25'가 '골든글러브' 예측 결과를 공개했다.

9일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컴투스프로야구V25'(이하 컴프야V25)'가 '2025 KBO 리그 골든글러브' 수상자 예측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컴프야V25'에서는 '골든글러브' 10개 부문 중 선발투수, 3루수, 외야수 등 총 5명에 대한 이용자 투표가 진행됐다. KBO에서 발표한 후보자 중 한 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

약 3만 2,000명의 이용자가 참여한 투표 결과,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가 선발투수 부문 예측 수상자로 선정됐다. 3루수 부문은 '2025 컴투스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어워드'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이 꼽혔다.

더불어 외야수 부문에서는 KT 위즈 안현민,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김성윤이 각각 예측 수상자로 선정됐다.

모든 부문 예측에 성공한 이용자는 골든글러브 선수 카드 제작에 필요한 '골든글러브 트로피'와 게임 재화인 스타를 받을 수 있다. 예측 성공 개수에 따라 '5성 시즌 카드 랜덤팩', '잠재력 재설정권' 등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한편, '컴프야V25'는 12월 3일 염종석, 선동열, 장종훈, 이순철 등 1992~1997년 골든글러브 수상 선수 60명을 선보였다. 이를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6개 난이도의 스페셜 매치에서 토큰을 모으게 되며, 이를 12월 28일까지 이벤트 상점에서 '황금 제작서', '라이브 고급 스카우트 티켓' 등 인기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 내 리그 플레이 미션 달성 시 획득 포인트와 데일리 보상이 2배 상향되는 등 비시즌에도 구단을 성장할 수 있게 다양한 지원 이벤트가 펼쳐진다.

한편, KBO 리그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컴투스프로야구V25'는 선수 모션, 그래픽, 구장 잔디, 날씨 등을 생동감 있게 구현해 전국 야구 게임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 컴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