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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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황신혜, 겨울에 아우터 없이 거뜬…샤넬 머플러 두른 '핫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08 16:04 / 기사수정 2025.12.08 16:04


황신혜.
황신혜.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황신혜가 일본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8일 황신혜는 개인 계정에 "아우터가 필요없는 날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신혜는 베이지 톤의 니트와 샤넬 머플러, 레오퍼드 패턴의 모자, 그레이 와이드 팬츠 등으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겨울 패션을 완성한 모습이다.

황신혜 SNS.
황신혜 SNS.


황신혜 SNS.
황신혜 SNS.


무엇보다 이목을 끈 건 황신혜의 변함없는 동안 미모다. 62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여전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에 자연스럽게 흐르는 헤어스타일, 여기에 환한 미소까지 더해지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황신혜 SNS.
황신혜 SNS.


한편, 1963년생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컴퓨터 미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다. 슬하에 모델 겸 배우,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걸그룹 아이들, 방송인 박미선 등이 소속돼 있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황신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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