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 사세요' 미야오 엘라, 머플러로 완성하는 겨울패션

(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그룹 미야오(MEOVV) 엘라가 러블리한 머플러 스타일링으로 귀여운 막내 매력을 뽐냈다. 

미야오는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와 페스타 ‘ACON 2025’ 참석 차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엘라는 빈티지한 워싱이 돋보이는 브라운 톤의 가죽 보머 재킷과 오버핏 와이드 슬랙스를 매치했다. 포멀한 디자인의 슬랙스를 캐주얼한 아우터와 조합한 믹스매치 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날 패션의 포인트는 단연 머리에 둘러멘 머플러였다. 오렌지, 브라운, 블랙 등의 컬러가 섞인 체크 패턴 머플러를 머리 전체와 목을 둘러 묶어 레트로한 무드를 연출했는데, 추운 날씨에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는 영리한 선택이었다. 

한편, 미야오는 10월 14일 디지털 싱글 앨범 '버닝 업(BURNING UP)'을 공개하고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