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이 개업한 병원을 방문해 인증샷을 남겼다.
김준희는 최근 자신의 계정에 압구정에 새롭게 문을 연 한수민 원장의 병원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준희는 치료 침대에 누워 밝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뒤편에는 한수민 원장이 환한 표정으로 서 있다.
김준희는 “우왕 멋지다. 한수민 원장님 병원 너무 좋고, 일단 원장님이 우리들 마음을 똭 알아서 착착”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내는 글도 함께 남겼다.
그는 해당 시술을 받은 뒤 “팔 근육 만들어주는 레이저, 운동 빡세게 3시간 한 느낌! 대박”이라며 후기를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한수민은 최근 압구정에 가정의학과 병원을 오픈하며 의료인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화제를 모았다. 개업식에는 다양한 연예인과 지인들이 참석해 축하를 건넸고, 병원 내부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도 주목받았다.
한편, 1976년생인 김준희는 쇼핑몰 CEO이자 방송인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김준희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