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11.28 17:43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먼저 일부 시청자들은 이민우의 발언이 굳이 공개될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을 표했다. "굳이 이런 이야기를 왜 꺼내나", "예능에서 듣고 싶지 않은 TMI다", "에릭·앤디를 비인기 멤버라고 직접 언급하는 건 배려가 부족하다" 등 다소 불편함을 드러내는 반응이 이어졌다.

반면 이민우의 솔직한 발언이 예능적 재미로 받아들여졌다는 의견도 상당했다. "신화 멤버들이라면 오히려 웃어넘길 이야기", "예능은 예능일 뿐" 등 보다 유연한 반응도 등장했다. 또 "애초에 1/N 정산 방식 자체가 불합리하다"는 의견을 내며 이민우의 주장에 공감하는 이들도 있었다.
한편 이민우는 앞서 KBS 2TV '살림남'에서 지인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해 26억 원 사기 피해를 입었던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사진=MBC,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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