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아현이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베이비몬스터는 해외 일정 참석 차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나고야로 출국했다.
이날 아현은 올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한 스타일링에 강렬한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짧은 기장의 블랙 레더 재킷을 착용해 엣지 있는 록시크 무드를 연출했다. 재킷 아래로는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눈부신 각선미를 드러냈으며, 종아리를 덮는 블랙 롱 부츠를 착용해 시크함을 더했다.
특히 목을 감싼 레드 컬러의 스카프가 이날 공항패션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올 블랙 패션과 대비되는 선명한 붉은빛의 긴 스카프가 바람에 휘날리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일본 팬 콘서트 'BABYMONSTER 'LOVE MONSTERS' JAPAN FAN CONCERT 2025'를 개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최근 치바 공연을 마친 이들은 나고야, 도쿄, 고베, 방콕, 타이베이 등 총 6개 도시 12회차에 걸쳐 팬 콘서트를 이어간다.

매 순간이 화보

롱 부츠도 헐렁한 각선미

백설공주 미모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